강아지 구토 원인, 구토 색깔로 알아보는 강아지 구토 멈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강아지 구토 원인
오늘은 강아지 구토 원인은 무엇이며, 구토 색깔로 알아보는 강아지 구토 멈추게 하는 해결방법에 대해 반려인들과 함께 공부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겠습니다.
먼저 강아지 구토 원인으로는 큰 범주로 분류를 해본다고 한다면 행동적 원인과 질병적 원인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 우리집 강아지가 구토를 하는지, 강아지 구토 해결방법은 또 무엇이 있는지 하나 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구토의 행동학적 원인
강아지 구토를 하는 일반적인 요인으로는 행동적학 원인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행동적 원인으로는 사료를 잘 안먹어서 공복이 오래 지속이 된 공복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복토
일반적으로 공복토라는 것은 너무 오랜 시간동안 위가 비워져 있었기에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이 속을 거북하게 만들고, 그에 따라 구토가 유발되어 나타나는 과정을 나타냅니다.
이는 전문용어로는 MBS (Morning Biliary Syndrome) 라고 불리게 되며, 정상적인 구역반응이라고 보지만 잦은 공복토는 좋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공복토의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공복 구토의 색상은 일반적으로 노란색 구토나 흰색 거품 섞인 구토로서 나타나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료의 섭취를 늘려주셔야 합니다.
즉,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노란색 구토를 해뒀다고 한다면 밤에 잠이 들기전에 사료나 간식과 같은 음식을 일부 섭취하게 해주는 방법이 좋으며, 낮시간대 반려인이 아무도 없고 혼자있는 시간에 공복구토를 한다면 간식이나 잘먹는 사료를 자동급식기를 통해 배식이 되도록 해주는 방법을 시도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이러한 방식으로도 해소되지 않는 공복 구토라면, 이전에 제가 쓴 강아지 사료 잘먹게 하는 방법을 참조하셔서 여러가지 해결방법을 찾아보심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강아지 일반상식] - 강아지 사료 잘먹게 하는 방법, 강아지 분양 후 사료를 잘 안먹을 때 할 수 있는 방법 정리
이식증/식분증
공복토에 이은 강아지 구토의 두번째 행동학적 원인으로는 이식증과 식분증과 같이 먹으면 안되는 물질의 섭취에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은 강아지들의 경우 먹으면 안되는 물질을 삼키거나 먹게 되어 거북해진 속에서 역류가 일어나는 강아지 구토가 생기게 되며, 강아지 분변을 섭취하는 즉, 자기 똥을 먹는 식분증을 가진 강아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의 구토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이식증과 식분증 등의 이상섭취 행동학적 문제가 발생한 강아지는 강아지 교육을 위한 훈련소에 맡기거나, 산책을 자주해주며 놀아주는 스트레스 해소방법, 그 외에 이식증과 식분증의 원인이 될만한 것들을 찾아 교정해주시는 방법이 필히 요구됩니다.
다만, 아무런 이유 없이 계속된 행동학적 이상을 보인다면 강아지가 섭취할만한 물건을 보이지 않는 곳으로 반려인이 신경써서 치워주시거나, 똥을 먹는 강아지의 경우 배변 후 바로 분변을 치워주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강아지 구토의 질병학적 원인
강아지 구토의 행동학적인 측면이 강아지 구토 멈추게 하는 해결방법이 있는 요인들이 대다수 포진해있었다고 한다면, 이제부터 알아볼 질병학적인 원인은 원인에 따라 치료를 병행해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동물병원 방문이 요구될 수 있는 심각한 원인들이 존재합니다.
강아지 구토를 유발하는 질병적인 측면에서는 감염성질병과 비감염성질병으로 분류를 해볼 수 있는데 지금부터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구토를 유발하는 감염성 질병
강아지 구토를 유발하는 감염성 질병원인으로는 급성위장염을 일으키는 세균, 기생충, 바이러스, 원충 등이 존재합니다.
먼저 세균성 질병측면에서는 식중독균을 포함한 병원성 세균이 존재하며, 기생충성으로는 회충, 조충, 편충, 요충 등의 기생충 감염, 바이러스성 질병으로는 강아지 파보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등의 질환, 원충으로는 강아지 트리코모나스나 지알디아와 같은 원충 감염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모든 질병적인 측면에서의 강아지 구토가 유발될 경우, 흔히는 강아지 설사와 동반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만약 처음에 설명드린 강아지 구토의 행동학적인 측면이 들어맞지 않는 감염성 질병이 의심될 경우 가까운 동물병원 방문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분양받은지 얼마 안되는 어린 강아지의 경우 심각한 구토는 저혈당 증상이나 심한 탈수, 그리고 강아지 파보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등의 전염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빠른 처치가 요구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구토를 유발하는 비감염성 질병
강아지 구토를 유발하는 비감염성 질환으로는 사람이 먹는 음식을 잘못먹고 탈이 나는 경우가 흔합니다.
특히 사람 음식을 먹고 급성적인 위장염이 생긴 경우에는 다행이지만, 제일 심각한 경우에는 강아지 췌장염이라는 질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흔하며, 이는 구토나 식욕이 없는 등의 반응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강아지 췌장염에 의한 구토를 하는 비감염성 질병 외에도 노령의 반려동물에서 흔한 심장질환이나 기관지 질환으로 인한 잦은 기침으로 유발되는 강아지 구토 반응 등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비감염성 질병 또한 강아지 구토반응의 원인을 확인하고 강아지 구토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동물병원 수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게 되니 가까운 동물병원 방문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오늘은 강아지 구토의 원인과 구토를 해소하기 위한 해결방법에 대해 반려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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