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귀염증 치료법, 강아지 외이염 원인 교정

2022. 3. 30.

강아지 귀 염증 원인을 정확히 확인하고 교정하는 것은 강아지 귀염증 치료법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외이염 치료를 하지 않고 단순히 강아지 귀 가려움 증상을 방치한다면 강아지 중이염으로 심각한 질병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귀염증 원인과 치료

강아지 귀염증 원인에 따라서 외이염 증상의 치료를 위해서는 귀염증약에서부터 귀염증 연고, 더 나아가 평소의 식습관에서 환경의 교정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강아지 귀염증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그 치료방법에 대해 논의해보겠습니다.

강아지 귀염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로 '물리적인 자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귀청소를 할 필요가 없는 강아지인데도 불구하고 세정제를 오용하여 귀 내부를 축축하게 만들고, 면봉이나 귀를 파는 도구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귀 속에 상처를 입히거나 오히려 감염이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귀청소에 대한 잘못된 지식과 행동습관은 반려인으로서는 오히려 챙겨준다고 해준 위생관리가 강아지의 외이염이라는 증상을 만들고 악화시키는 과정일 수 있기에 이전에 포스팅한 강아지 귀청소하는법에 대해 숙지하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귀털이 많은 강아지를 키우는 반려인은 주기적으로 귀털을 뽑아주거나, 강아지 미용 후에 귀털을 서비스로 뽑아주는 경우가 많으실 것입니다.

물론 강아지의 위생관리로서 귀털이 많다면 습기가 잘 차오르고,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원인으로 말미암아 강아지 귓병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기에 강아지 귓털 제거는 강아지 귀 가려움치료의 과정이자 미리 외이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강아지의 귓털을 일시에 뽑게 되는 자극은 귀 내부의 모낭(털구멍)에 심한 자극을 유발하게 되며, 이에 따라 강아지 귀 염증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하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특히, 가정에서나 미용실에서 소독되지 않은 청결하지 못한 귓털제거용 겸자의 사용은 오히려 취약해진 귀 점막부위에 오염물질을 넣게 되는 효과가 있기에 반드시 강아지 귓털뽑기 전에는 소독과 위생관리에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자극에 따라 생기는 강아지 귀염증 예방을 위해서는 동물병원에서 귓털을 제거한 이후 생길 수 있는 염증에 대한 예방적 차원에서의 강아지 귀염증약을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라면 강아지 귓털을 뽑고난 이후에 귀가려움증으로 인한 귀 상처나 외이염 유발을 막기 위해 강아지 플라스틱 넥카라나 튜브형 넥카라를 1시간 정도 꼭 씌워놔주시는 과정이 필요하겠습니다.

강아지 알러지 또한 강아지 귀 염증 원인으로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러지의 경우 대표적으로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생기는 음식알러지(Food allergy)와 집먼지진드기, 식물 등에 의한 과민반응으로 생기는 환경알러지(Environmental allergy)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알러지가 유발된 강아지는 급성적으로는 음식 섭취나 환경 접촉 이후 24시간 이내에 간지러움을 표하게 되며, 지연형 알러지 반응의 경우 노출 3~5일 이내에 간지러움을 표하게 됩니다.

알러지가 유발된 강아지의 증상으로는 귀를 많이 긁고 터는 강아지 외이염 증상을 보이는 것 외에도 옆구리 등의 피부를 긁거나, 발을 지나치게 핥아 강아지 발사탕처럼 축축하게 변하고, 피부 곳곳의 털을 씹거나 물어뜯는 등의 과민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또한 전신적인 알러지 반응의 일종으로 강아지가 눈이 붓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많이 나고 강아지 눈물냄새가 심해지는 등의 반응도 보일 수 있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이사를 하고 난 이후에 귓병이 생겼다거나 새로운 강아지 간식이나 사람먹는 음식을 먹고난 이후에 반려견 귀염증이 생겼다고 한다면 강아지 외이염 증상의 원인은 알러지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알레르기 증상이 유발될 경우 치료와 해결방안을 위해서는 반려인께서 여러가지 지켜주셔야 할 부분들이 많으며, 자세한 강아지 알러지 치료법은 이전 포스팅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아지 귀에 물이 들어갈만한 환경적 요인은 강아지 귀 염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목욕을 하고 난 이후에 귀를 깨끗히 말려주지 못한다거나 여름철 수영장을 다녀온 이후 귀 내부에 들어가게 된 물을 제대로 제거해주지 못한다면 강아지 귀가 습해지게 되면서 외이염 증상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 귓병의 환경적 요인으로는 습해진 환경에서 잘 자라는 식물성 곰팡이 종류인 강아지 말라세치아성 외이염이 흔히 발생하게 됩니다.

원래 강아지의 귀 내부에는 정상적으로 말라세치아라는 효모가 존재하지만, 환경적으로 물이 많이 들어가는 상황이 일시적으로 생기거나 귀가 습해질만한 환경에 노출될 경우에는 기하급수적인 균의 증식이 일어나면서 강아지 외이염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특히 반려인의 집이 습하다거나 여름철의 장마철이 되게 된다면 강아지 외이염 증상은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 유발된 강아지 외이염 치료를 위해서는 강아지 귀염증약으로 귀 가려움치료를 진행함과 동시에 귓병의 원인인 환경의 개선을 해주시는 노력을 해주셔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귀염증 치료법과 외이염의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